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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하이포인트JCB

일본여행시 결제수단 일본여행시 결제수단에 대해 한마디 적고자 한다. 일단 내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신용카드+현금이다. 일본이 신용카드 사용을 덜 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도심은 웬만해서 다 신용카드가 된다. 도쿄도나 오사카시, 후쿠오카시 등 관광지 대도시를 안 벗어나고 룰루랄라 할 거면 신용카드만 있어도 된다. 주의할 점은, 만에 하나 있을 결제장애를 대비해 2가지 결제브랜드의 카드를 소지할 것. 나는 이 경우도 겪어봤다. 한 종류만 들고 나갔다가 거지될 뻔했다. 그 다음부터는 꼭 2개 결제브랜드(JCB, VISA)의 카드를 들고 간다. 신용카드는 해외결제대행사별로, 국내카드사별로 수수료율이 천차만별이므로 취사 선택해서 하기 바람. 전에 수수료율로 몇 번 포스팅하기도 했는데, 카드를 잘만 만들면 수수료율을 0.18%대까지.. 더보기
무실적 할인카드 비교 현재 저는 카드실적 부담없는 3종의 신용카드를 사용중입니다. 1. 신한 하이포인트(Hi-point)카드 JCB 2. 삼성 카앤모아카드 Master 3. 하나 스마트 애니(Smart any)카드 국내형 1. 신한 하이포인트 JCB (1) 해외결제수수료가 0.18%밖에 안 되는, 국내에 몇 안 되는 오리지널 JCB카드.(JCB 수수료 무료, 신한카드 0.18%) (2) 전월사용실적에 따라 포인트 적립률이 꽤 높습니다.(별 신경 안 써도 일반 신한카드보다 적립률 높음) 책을 많이 사 보는 저로서는 포인트를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어서 생활비 카드로 쓰고 있습니다. 2. 삼성 카앤모아카드 Master (1) 전국 모든 주유소 할인카드인데, 숨겨진 보배(?)죠. 실적조건이 월 20만원밖에 안 됩니다. 다른 주.. 더보기
카드정리 - 교착상태에 빠지다.[포기] 현대카드 Zero 시리즈가 단종되면서 Edition2로 바뀌었습니다. 조금씩 조정하여 애매한 할인카드로 바꿔놓아서...1~2주간 보유카드의 정리를 고민하면서 나의 카드사용 패턴을 검토해 보았습니다. 사실 저의 현재 소비로 볼 때에, 할인카드고 뭐고 신용카드 1장만 있으면 되는 상황이더군요.한 달여간 20만원도 못 쓰는 소비패턴...이번 달에는 필요한 물건이 있어 사고, 알 수 없는 우울증과 무기력감이 와서 조금 정신줄을 놓고 소비했음에도 20만원을 겨우 넘겼습니다. 억지로 억지로요. 삼성카드 월 실적요구금액인 20만원을 2,499원 넘겼습니다.(202,499원) 현재 보유한 카드는 이겁니다. 현대카드 Zero 할인형 VISA (무실적, 기본 0.7% 할인(해외결제 포함), 생활필수영역 1.2% 할인,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