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유신이 조선에 묻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18번째 일본여행지 확정 ㅎㅎ 18번째 일본여행지를 확정지었습니다. 한 번의 번복이 있었지만요. 원래는 교토로 정했었습니다. 그런데 항공권이나 숙박이나 비용이나 동선 자체가 다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이럴 때는 수수료를 물고서라도 바꿔야 합니다. 가면 그냥 찝찝하거든요. 날짜 동일(2020.01.17.~01.19.) 원래는 티웨이항공 왕복에 교토역앞 온천호텔(쿄유모토 하토야 즈이호우각: 교토 시내 몇 없는 온천수 온천탕 / 미슐랭가이드 3별 받은 호텔)로 정했습니다만, 설 연휴 前週라는 문제로 항공권도 비싸고, 숙박비도 비쌌습니다. (현 韓日관계에 비추어 볼 때 분명 비수기인데 설 연휴 직전이라는 프리미엄이 붙는 게 이상하지만) 이렇게 해서 항공+숙박만 3인 기준 항공료 773,527원 숙박비 716,092원 / 합 1,48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