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뉴코나 연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올뉴코나(코나SX2) 며칠 사용 후기 아직 임시번호판이다. 연말에 받았고, 현대차가 설연휴(1/1~1/2)여서 아직 이것저것 안 되었다. 오늘 겨우 프디수가 팔렸다. 팔기 직전에 조수석 유리창 모터가 죽어서 아쉽지만 10만원 까이고 310만원에 낙찰되어 수원으로 탁송했다. 재밌게 탔는데...잘가라. 일단 이 코나는 전기차 플랫폼에 내연기관을 얹은 거라 내부는 단출하나 너무 단출한 게 탈이다. 가장 큰 문제가 수납공간의 부족이다. 콘솔박스는.... 정말 뭣같다. 내가 많은 물건을 넣고 다니는 건 아닌데도 수납공간이 뻥 트인 게... 어떻게 보면 시원시원하고, 어떻게 보면 정리가 난감하다. 그래서 결국 이런 것들을 샀다.(원래 용품 이런거 잘 안 삼) 이것마저도 없으면 정말 뒤죽박죽이 될 것 같아 3종세트로 그냥 주문했다. 핸즈프리는, 현대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