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마루백화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19번째 일본여행 2일차(1/6) * 19번째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져간 노트북에 매일 간단히 所懷를 적어놓았던 것을 옮겨옵니다. 오늘은 느즈막히 딱 한 곳만 갔음. 오사카 시내에서 지하철+전철로 50분 거리의 천연온천에 다녀왔다. 오사카부 미노오시 미노오온센. 여기가 의외로 한국사람이 없고 99%가 일본인이라 조용하고 좋다. 신사이바시-우메다 230엔 한큐우메다-한큐미노오 270엔 즉, 편도 500엔에 가능. ** 참고. 이 근처 또 다른 온천 추천 : 후시오카쿠온센 좀 더 깊은 산으로 가려면 한큐 다카라즈카선의 이케다역에 하차, 닛신라멘박물관 갔다와서 셔틀버스 타고 후시오카쿠온센호텔 가면 됨.(여기는 전에 가격이 적당해서 묵어봤는데 좋았음. 하지만 고립된 공간이라 갈 데가 없는 게 흠) 미노오 역에서 미노오온센관광호텔 입구까지 도보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