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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장흥라이딩 108.14km TREK 8500에 Kenda 350G 26×1.95" Tire 사용 집 - 부천 상동호수공원 - 인천 서운체육공원 - 행주대교 - 원당 - 벽제 - 일영유원지 - 송추유원지입구 - 백석 - 기산저수지 - 보광사 - 벽제 - 원당 - 행주대교 - 인천 서운체육공원 - 집 돌아버릴 만한 고개가 3개. 두번째 고개가 가장 길고 가장 힘듦.(기산저수지 입구 직전 고개) 내리막에서는 브레이크를 잡아도 50km/h가 넘는 곳. 춘천 소주고개 정도의 업힐에 소주고개 길이 1.5배 정도 되는 것 같았음. 소주고개랑 매우 유사. 마지막 고개인 보광사 고개. 여기.. 거의 마지막으로 처졌지만 끌바 안 하고 페이스 조절 잘 해서 올라왔다는 것에 큰 성취감을 얻었다. 내일 또 자전거타러 나갈 설레..
나에게 처음 '산악자전거'가 무엇인지 알려주신 고마운 분들이 사시는 곳. 강원도 횡성. 이병권 사장님과 사모님.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젊으시다. 갑작스러운 일로 오래 타지 못했지만, 다음 번에는 다시 가리라. 강원도 횡성 인증샷^^
5월 4일 집-인천대공원 자출사 기둥-소래생태공원 정자-월곶-시흥 옥구공원-오이도 왕복 주행거리 50.66km 슬슬 가볼만한 곳이다. 자출사 모임에 두 번째로 참석했다. 20대 떼달리기. 시흥 옥구공원의 풀숲은 아늑했다. 상동호수공원이나 중앙공원만큼 못난 공원도 없음을 느꼈다. 나름대로 즐거웠던 주행.
5월 3일 PM37jm-물왕리저수지 왕복 56.35km 약 4시간 어려운 코스는 없고 소래생태공원-시흥갯골공원 간은 비포장 싱글트랙 약간 있고 나머지는 임도급 평지 엉덩이 좀 아플 수 있음. 시흥갯골공원-물왕리저수지 구간은 7.5km 자전거도로 초반에 좀 꼬불꼬불 왔다갔다 달리게 되어 방향감각이 잠시 상실될 수 있음.(논두렁을 자전거도로로 만들어서←와! 대단한 발상!) 이후 약 4km 구간은 물길을 따라 달리므로 바람이 좋다. 그러나 맞바람은 싫다.-_-
Specialized A1 Hardrock는 보냈다. 새 주인에게 가서도 잘 지내길 빈다. TREK 8500이 왔다. 프레임은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SCOTT 35를 원했었는데. 횡성자전거 사장님은 TREK이 더 낫다고 했다. 그분 말씀을 따랐다. 핸들바와 스템은 그대로 옮겨왔다. 안장이 딱딱해서 좀 아프다는 것. 바퀴가 광폭이라(2.25"/예전 것은 1.65") 오르막에서 힘들다는 것. 그 외에는 가볍다. 11.3kg, Full XT. 326만원. 잘 지내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