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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2008.08.08. 산으로의 복귀 1 매번 도로만 타서 도로에 조금 지루해짐을 느껴서, 그리고 이틀째 우울한 마음을 바꿔 보고자 홍석님의 번개를 따라나섰다. 산길 주행은 지난 2002년 말 이후로 처음이라 초보나 다름없었다. 상동 집에서 8시 10분에 출발했는데, 날씨는 이때 벌써 뜨거웠다. 도로가 복잡하여 인도로 가는데 도로로 뻘건 스페셜라이즈드 한 대가 지나가네. 코알라님이셨다. 8시 40분에 부천종합운동장에 도착하니 벌써 땀이 뻘뻘. 오늘 무지 뜨겁겠구나…. 설레는 마음으로 홍석님 이하 고수님들을 따라나섰다. 1. 도당산은 거의 끌바, 멜바였다. 그리고 업힐의 방법이 익숙치 않아 자꾸 앞바퀴는 들리고. 도당산 정상에서 싸이삼촌님과 홍석님, 코알라님께 요령을 배웠다. 도당산 정상에서 끌바로 내려와 ..
장흥라이딩 108.14km TREK 8500에 Kenda 350G 26×1.95" Tire 사용 집 - 부천 상동호수공원 - 인천 서운체육공원 - 행주대교 - 원당 - 벽제 - 일영유원지 - 송추유원지입구 - 백석 - 기산저수지 - 보광사 - 벽제 - 원당 - 행주대교 - 인천 서운체육공원 - 집 돌아버릴 만한 고개가 3개. 두번째 고개가 가장 길고 가장 힘듦.(기산저수지 입구 직전 고개) 내리막에서는 브레이크를 잡아도 50km/h가 넘는 곳. 춘천 소주고개 정도의 업힐에 소주고개 길이 1.5배 정도 되는 것 같았음. 소주고개랑 매우 유사. 마지막 고개인 보광사 고개. 여기.. 거의 마지막으로 처졌지만 끌바 안 하고 페이스 조절 잘 해서 올라왔다는 것에 큰 성취감을 얻었다. 내일 또 자전거타러 나갈 설레..
나에게 처음 '산악자전거'가 무엇인지 알려주신 고마운 분들이 사시는 곳. 강원도 횡성. 이병권 사장님과 사모님.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젊으시다. 갑작스러운 일로 오래 타지 못했지만, 다음 번에는 다시 가리라. 강원도 횡성 인증샷^^
5월 4일 집-인천대공원 자출사 기둥-소래생태공원 정자-월곶-시흥 옥구공원-오이도 왕복 주행거리 50.66km 슬슬 가볼만한 곳이다. 자출사 모임에 두 번째로 참석했다. 20대 떼달리기. 시흥 옥구공원의 풀숲은 아늑했다. 상동호수공원이나 중앙공원만큼 못난 공원도 없음을 느꼈다. 나름대로 즐거웠던 주행.
5월 3일 PM37jm-물왕리저수지 왕복 56.35km 약 4시간 어려운 코스는 없고 소래생태공원-시흥갯골공원 간은 비포장 싱글트랙 약간 있고 나머지는 임도급 평지 엉덩이 좀 아플 수 있음. 시흥갯골공원-물왕리저수지 구간은 7.5km 자전거도로 초반에 좀 꼬불꼬불 왔다갔다 달리게 되어 방향감각이 잠시 상실될 수 있음.(논두렁을 자전거도로로 만들어서←와! 대단한 발상!) 이후 약 4km 구간은 물길을 따라 달리므로 바람이 좋다. 그러나 맞바람은 싫다.-_-
Specialized A1 Hardrock는 보냈다. 새 주인에게 가서도 잘 지내길 빈다. TREK 8500이 왔다. 프레임은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SCOTT 35를 원했었는데. 횡성자전거 사장님은 TREK이 더 낫다고 했다. 그분 말씀을 따랐다. 핸들바와 스템은 그대로 옮겨왔다. 안장이 딱딱해서 좀 아프다는 것. 바퀴가 광폭이라(2.25"/예전 것은 1.65") 오르막에서 힘들다는 것. 그 외에는 가볍다. 11.3kg, Full XT. 326만원. 잘 지내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