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알뜰폰
- 1:43
- 간사이 여행
- ST77
- 가계부
- 네이버 가계부
-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 아리마온센
- 부개동 미카
- 이니셜D
- 프리텔레콤
- 차계부
- 일본자유여행
- 삼성카앤모아카드
- AE86
- 일본여행
- 모네타 미니가계부
- boinc
- 가계부 정산
- 이지메시
- 코나SX2
- 디올뉴코나
-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디젤
- 다이캐스팅 모형
- 프디수
- Ham
- 넥서스5
- 간사이자유여행
- 쏘울
- 삼성ST77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841)
富家翁
* 19번째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져간 노트북에 매일 간단히 所懷를 적어놓았던 것을 옮겨옵니다. 어젯밤에 진상 사건이 있었다. 이래서 중국놈들이 사람이 아니라 동물만도 못한 것들인 것이다. 1시간 넘게 탕이 만실이라 왜 이러지? 하다가 그냥 탕 앞의 대기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정말 어이없는 꼴을 보았다. 료칸 규정상 온천탕은 1인 1실 사용이 원칙이다. 체크인할 때에도 늘 고지받는 부분이다. 그런데 탈의실에서 중국계 남녀가 같이 나온다. 그것도 노마스크로!! (일본은 아직 마스크에 대해 관대하지 않다. 반드시 써야 하고, 실외에서 실내 들어갈 때에 알코올 소독은 필수다) 와, 이거 보고 화가 나서 온천욕을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말로 스탭에게 항의해야 할 텐데, 내가 아무리 일본어를 오래 공부했어도..
* 19번째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져간 노트북에 매일 간단히 所懷를 적어놓았던 것을 옮겨옵니다. 흠... 확실히 일본향 멀티탭을 사니 전기 쓰기가 편하군.ㅋㅋ 빨리 살 걸...ㅠ 일찍 배 채우고 오사카를 떠난다.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역에서 전철을 타고 우메다로 간다. 우메다는 하도 넓어서 10여 번을 갔지만 아직도 두려움의 대상. 하지만 전날 터미널까지 가는 길을 미리 답사했기에 쉽게 갔다. 터미널 못 찾으면 한큐본선 올라가는 데에 있는 키노쿠니야 서점을 찾아라. 그 뒤쪽 건너편에 한큐 고속버스터미널이 있다. 현재 효고현 아리마초 아리마온센이다. 한큐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직행 타고 55분인데, 오사카부 빠져나가는 데에 고속도로 정체가 심해서 65분 걸렸다. 오늘 아리마온센 미어터졌다. 성년의 날 영향이 큰 듯..
* 19번째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져간 노트북에 매일 간단히 所懷를 적어놓았던 것을 옮겨옵니다. 오늘은 나라현 덴리시에 다녀왔다. 일본인 친구에게 크게 신세진 게 있어서 보답할 겸 양손을 무겁게 하여 다녀왔다. 미리 한국에서 정관장 에브리타임 30포, 초록마을에서 파는 고급 김...(이건 얼마나 샀는지 모름. 어머니께서 준비해주심. 중형캐리어 꽉꽉 채워갔으니) 킨테츠 오사카난바역 기준 편도 1시간 40분 정도 걸리고, 킨테츠선으로 1~2회 환승한다. 왕복 1,400엔. 덴리시 소개를 잠깐 하자면... 신토와 함께 일본의 2대 민족종교 중 하나인 덴리교의 본산. 태평양전쟁 직후 일본 정부는 군대에 부역한 종교를 모두 해체했는데, 신토와 덴리교만 부역을 하지 않아 현재까지도 일본 내에서 인정받는 토착종교 중 ..
* 19번째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져간 노트북에 매일 간단히 所懷를 적어놓았던 것을 옮겨옵니다. 어제 온천 다녀오면서 문제가 발생. 사실상 어제부터 일본에 역병 제8유행기가 시작했다고 TV에 나왔다. 지방 몇몇 도시에는 병상이 역병환자로 넘쳐나고, 집 밖으로 나오지 말고 병원으로 전화해 신고하고 집에서 약 배달을 기다려달라는 방송도 나왔는데, 온천에서 나오면서 머리를 덜 말렸는지, 감기기운이 있었다. 목이 칼칼하고 손발에 열이 났다. 다행히 마빡에는 열이 없었다. 득달같이 구스리에 달려가서 약을 샀다. 종합감기약 한 통, 목 소독 스프레이 한 통, 목 염증 소염제용 목사탕. 이렇게. 호텔방의 히터도 2℃ 정도 높여서 좀 덥게 틀고 이불 잘 덮고 잤다. 오늘은 걍... 다 귀찮아서 시내 쇼핑을 했다. 동생이..
* 19번째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져간 노트북에 매일 간단히 所懷를 적어놓았던 것을 옮겨옵니다. 오늘은 느즈막히 딱 한 곳만 갔음. 오사카 시내에서 지하철+전철로 50분 거리의 천연온천에 다녀왔다. 오사카부 미노오시 미노오온센. 여기가 의외로 한국사람이 없고 99%가 일본인이라 조용하고 좋다. 신사이바시-우메다 230엔 한큐우메다-한큐미노오 270엔 즉, 편도 500엔에 가능. ** 참고. 이 근처 또 다른 온천 추천 : 후시오카쿠온센 좀 더 깊은 산으로 가려면 한큐 다카라즈카선의 이케다역에 하차, 닛신라멘박물관 갔다와서 셔틀버스 타고 후시오카쿠온센호텔 가면 됨.(여기는 전에 가격이 적당해서 묵어봤는데 좋았음. 하지만 고립된 공간이라 갈 데가 없는 게 흠) 미노오 역에서 미노오온센관광호텔 입구까지 도보 1..
* 19번째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져간 노트북에 매일 간단히 所懷를 적어놓았던 것을 옮겨옵니다. 2023년 01월 05일 첫날 걸리는 병(물갈이)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겨우 여독을 풀고, 지출비용 정산하고 첫날 느낌, 후기 띄웁니다. 해외여행 19회차이며, 일본 외에 가 본 곳은 없습니다.(18회 자유, 1회는 1/2 패키지. 1995년 시작) [인천공항] 이제 인천공항 검색대에서 배낭 까뒤집는 일은 없음. 배낭에 보조배터리 100wh(20,000mA), 노트북, E-book, 손목시계가 들어있었는데, 꺼내는 일은 없고, 가방 통째로 그냥 검색대 통과 사람은 원통형 검색대. CT촬영기처럼 카메라가 360˚로 돈다. 거기에 만지는 몸수색 추가됨 면세점은 관심 밖이라 안 봄. 혼잡도는 지난 10월의 제주공항보..
올해 공부한답시고 설문조사를 좀 소홀히했더니 얼마 못 벌었다. 딱... 내년도 자동차보험료랑 자동차세 낼 정도밖에 못 벌었네. 내년엔 좀 열심히 해 봐야겠다. 설문조사비 현금수령 설문조사비 상품권수령 및 이벤트 당첨
내일 차량에 들어갈 비용이 없어 하루 빨리 정산합니다. 2022년 차계부 결산 * 차종 : 기아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 2015.06.03. 출고 * 엔진형식 : CRDi WGT Euro6 / 연료 : 경유 / 변속기 : 수동 6단 / 배기량 : 1,398cc * 올해 총 유지비 : 2,100,751원 (전년대비 861,476원 감소) * 올해 총 주유비 : 363,015원 (전년대비 118,260원 감소) * 올해 총 주행거리 : 3,993.5km (전년대비 4,096.1km 감소) * 사용한 차계부 : (主) 개인 한셀 파일 (副) 기아멤버스 차계부 어플리케이션 1. 주유내역 (1) 사용한 주유카드 : 삼성카앤모아카드 ① 주유실적 제외하고 월 20만 원 이상 쓰면 모든 주유소 60원/L 할인(월 4회..
거지같은 하나트래블로그카드라고 전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1차도발 : https://www.ds2wgv.info/1867 거지같은 하나트래블로그카드 하나트래블로그카드가 해외여행자들에게 상당히 핫한 카드입니다. 이유는 찾아보시면 알 겁니다. 거의 파격적입니다. 해외결제 수수료 0.18%짜리 신용카드를 쓰는 저의 입장에서 이 카드는 저조 www.ds2wgv.info 어제 저녁에 하나머니 앱으로 메시지를 하나 받았는데, 12/9에 예매한 일본 고속버스 정상결제분을 강제취소해 버렸습니다. 하나머니(JPY)에 1,400엔이 들어와 있더군요. 최초부터 다시 살피면 이렇습니다. 12/9 11:39 예매. 하나머니(JPY)에서 1,400엔 결제됨. 12/9 11:50 취소. 하나머니(JPY)로 다시 1,400엔 입금됨...
일본은 상당히 복잡 미묘한 나라라... 매일 우리나라 신문은 안 봐도 NHK뉴스는 따박따박 봅니다. 그래도 잘 모르지만, 어렴풋이 이해는 갑니다. 여행을 통해 언어를 배우게 되었고, 역사, 문화, 종교까지도 전반적으로 궁금점이 많아졌습니다. 그들의 삶이 궁금해서 일본 토착종교에도 정식 절차를 밟아 신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만, 지금도 여전히 돈을 써 가면서 책을 사서 봅니다. 관심있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저는 이 책들에서 여행 소재를 찾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책도 있고, 정말 가치없어서 팔아버린 책도 있습니다. 여행가이드성 책자와 어학 관련 책자는 제외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읽을 때마다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여행을 가지 않을 때에는 무조건 읽으세요. 영상물보다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