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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KARL誌에 나다. 2005.부천지부 다교신상 수상ㅎㅎ 2005.신년QSO Party 개인 7MHz 부문 SWL 1위 할려면 열심히 하자.
다음 번 목표다. MFJ-259B 튜너 사는 것보다 이런 놈 하나 사서 안테나 편하게 맞추는 것이 낫겠다. 춘천에 있을 때 구라니시 BR-200을 빌려서 역v 다이폴 설치 때 유용하게 썼었다. hl2dde님한테.. 안 빌려준다는 것 깨끗하게 잘 쓰겠노라 사정사정해서 빌려다가 안테나 칠 때 썼는데, 오오.. 정말 대단. 그런데 이녀석이 값이 확 뛰었다. 그때 사뒀어야 하는 것인데, 안테나 치는 것을 너무 얕봤다. 지금 50만원이네. 그래서, 동일 성능의 MFJ-259B로 목표를 정했다. 이놈도 만만치 않은 가격.-_-; 396,000원. 한 번 모아봐야지.ㅎㅎ
오늘 낮에는.. 차를 뜯었다가.. DIY실패-_-; 오늘 낮에는.. 여전히 7MHz대가 안 좋데.. 부산컨테스트 참여하는 분들 계셔서 조금 교신하고.. 차를 뜯었다. 어제 클릭用 보조제동등을 택배로 받아 오늘 낮에 제 차에 DIY장착을 시도했다. 브레이크등 달린 스포일러를 떼었더니 왜 그리 아쉽던지. 튀는 것 싫어서 뗀건데.. 선 따는 것이나 배선을 차 안으로 넣는 것은 별 무리 없이 쉽게 했는데, 이런.. 장착에 실패했다. 내 차는 비스토인데, 비스토 뒤에 고정할 자리를 찾고 시험삼아 제동등을 우산으로 눌러 놓고 뒤에 가서 봤는데, 불빛이 안 보이더라. 비스토 뒷유리는 주변이 검은 띠로 둘러져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음. 바보. 클릭 보조제동등이 35cm인데 양 옆으로 5cm 정도씩이 검은 띠에 가려..
게으름 덕택에, 올해 2번 있는 CW 시험 중 한 번을 놓쳤다. 3급 전신이면 필기시험이 면제라 쉽게 볼 수 있었는데, 뭔 놈의 생각이 들었는지 시험을 그만 놓쳐 버리고 말았다. 다음 번 시험 일정을 보니, 이런, 임용고사와 날짜상으로 거의 겹쳐들어간다. 11월 말에 CW 시험이 있다. 결국 올해는 CW시험에 응시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내 자신에게 짜증이 가득 났다. 그제까지의 일이다. 어제 마음을 다잡았다. 그래, 내년에 보는 거야. 대신 올해 열심히 연습해서 능수능란하게 만드는 거야.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해 보자. 라는 생각을 했다. 다시 hl2ibc님의 학습방법에 따라 열심히 익혀 보기로 했다. 지금 숫자 다 익히고 한글코드 들어갔다. 특별시험이 있다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그냥 현재에 충실하기로..
내가 해리포터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3년 가을이었다. 대학원 수업시간에 영화와 원작소설과의 관계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다. 소설 DMZ VS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소설 반지의 제왕 VS 영화 반지의 제왕 소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VS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은 리포트였고(택1) DMZ는 수업시간 2회에 걸쳐 논의되었다. 반지의 제왕은 1편 읽다가 지쳐 쓰러져 잠들었던 기억이 있어 해리포터를 선택하게 되었다. 사실, 해리포터는 그때까지만 해도 유치찬란 어린이 소설 정도로 치부하고 있어서 신경도 안 썼다. 리포트 제출을 위해 억지로 샀었다. 이런, 정말 재밌다.-_-; 밤을 새고 다 읽었다. 그 다음편도 읽고 싶었지만, 과중한 업무와 리포트 작성 등등으로 정신없던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