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아침부터 잠깐 떨었습니다.
우체국택배가 온다고 문자가 왔는데, 제가 물건 주문한 데가 아니어서요.
김포 소재 항공택배 대행사였습니다.
응??
술김에 뭐 직구했나??? 하고 3개 카드사 누리집에서 한 달치 내역을 뽑아봤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해외의 지인이라고는 일본인 친구밖에 없어서 그녀석에게 라인으로 물어봤으나 아직 미확인...
폭탄테러? 세균테러? 해외저작권위반?
별의별 것을 다 생각하고 있던 찰나...
도착했습니다.
네, 해외(?)에서 온 게 맞긴 하더군요.
-_-;;
작년 12월에 본 JLPT N3의 합격증이었습니다.
ㅋㅋ
괜한 걱정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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