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 넥서스5
- 이니셜D
- 차계부
- 일본여행
- 간사이 여행
- 알뜰폰
- boinc
- 가계부
- 네이버 가계부
- 삼성ST77
- 모네타 미니가계부
- 프리텔레콤
- 일본자유여행
- 1:43
- 부개동 미카
- 다이캐스팅 모형
- 가계부 정산
- 쏘울
- 프디수
- 아리마온센
- 간사이자유여행
- 이지메시
- 삼성카앤모아카드
- ST77
-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디젤
- AE86
- Ham
- 코나SX2
- 디올뉴코나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조진웅 (1)
富家翁
영화 '사라진 시간' 후기
음...퇴근하고 간만에 영화를 봤습니다.조진웅 나오는 '사라진 시간' 지난 주에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잠시 예고편을 보고 오늘 제대로 봤습니다. 영화 이야기는 처음 쓰는 거라 낯서네요. 일단 '열린 결말'에 당황했습니다.예전에 봤던 2017년作 '장산범' 정도로 허망한 결말이자 열린 결말.... 중간에 경찰 주인공(조진웅 분)의 시간이 사라지고 새로운 역할이 시작됩니다.여기서 외국 영화 '사랑의 블랙홀'이 연상되었습니다만, 잠깐 뿐. 제가 처음에 보았던 것이 현실인지, 지금 보고 있는 상황이 현실인지 구분이 전혀 안 갑니다.처음엔 지금 보고 있는 상황이 '꿈'이라 생각했습니다만,영화 결말부로 갈수록 그 '꿈'이 고착화됩니다.결국 보는 사람은 어떤 것이 현실인지 구분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결말도 (..
일상
2020. 7. 10.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