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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야간근무 끝나고 퇴근 직후 바로 조조 보고 왔습니다. 288석에 총 23명 앉아서 봤어요. 후기 한마디로 : 재미없어요. 두 편으로 쪼개놔서 그런가 늘어지고 지루하고 말 많고 액션은 좀있다 뭐 나올 건지 다 알아요. 뻔한 액션. 톰아저씨 나오셨던 'Knight & Day'(2010) 식의 농담 반 진담 반 따먹기 대화와 액션 배경음악은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오케스트라 동원해서. 2D인데 음장감 상당히 좋습니다. 음향효과 강하게 나오는 차량, 기계 동원해서 의도적으로 그 씬에서 볼륨 세게 틀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경찰특공대 작전차량 경유차 엔진음, 증기기관차 달리는 소리, 총 소리 등등) 어둠의 경로 영상 나오면 한번 볼만합니다. '탑건:매버릭'도 그랬지만 세월을 거스를 수 없는 톰아저씨...
오늘 운동결과다. 직장 후문으로 나온 것과, 정문으로 나온 것 때문에 거리 차이가 조금 났다. 걷기 구간은 기존과 동일. 폴라 베리티 결과다. 저 최대 페이스가...미친 페이스가 나온 게, 앞에 걷던 분이 축지법을 쓰는지... 내 보폭과 비슷한데, 속도가 빨랐다. 자전거도 그렇지만 피빨기한답시고... 바로 뒤에 붙어 가는 주법... 걷기에서도 그걸 해 봤더니 미친 페이스가 나왔다. 5분 57초/1km를 시속으로 환산하니 10.08km/h가 나왔다.-_- 홍대역-가좌역 구간 왕복에서 그랬음. 내 페이스 지키는 게 중요하다. 평균속도는 10분 50초/1km=5.57km/h 이게 맞다. 갤럭시핏2는 문제가 좀 있어서 어제 오후에 리셋했는데, 지금도 좀 헤맨다. 이틀간 만보계가, 날이 바뀌어도 리셋이 안 되고 ..
7월 2일 운동결과 갤럭시핏2 VS 폴라 베리티 경의선 숲길공원 전코스(가좌역-공덕역 왕복. 서강역 부근이 출발점) 빠르게 걷기 두 기기 간 오차가 상당히 심하다. 갤럭시핏2는 GPS 연동이 안 되어 있고, 폴라 베리티는 GPS 연동이 되어 있었다. 갤럭시핏2 기록 데이터 폴라 베리티 데이터(GPS 연동) 구간체크 걷는 속도, 평균심박수는 큰 오차가 없는데, 거리 체크는 GPS 유무에 따라 큰 오차가 있다. 중간에 다른 코스로 벗어난 것도 아니고, 사람이 붐벼서(특히 홍대구간) 1~1.5m 내외에서 옆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걸은 것밖에 없는데 GPS가 있고 없음에 따라 큰 오차를 보인다. 어제는 출근해서 걸은지라, 오전 시간에 걷는 것과는 느낌도 달랐고, 사람도 많이 붐볐다. 특히 홍대 건너편 구간. 사..
2023년 06월 가계부 정산글을 올립니다. (정산기간 : 2023.05.25.~06.24.) 이번 달도 편하게 썼습니다. 그래도 돈이 남는 건 이상한 현상입니다. 1. 수입 2. 저축, 보험 : 항상 일정하여 통합 작성했습니다. 3. 지출 (1) 병원비가 좀 나왔습니다. : 야간 관리직이다 보니 건강이 생명이라... 상급자 지침도, "조금만 아프다 싶으면 즉각 병원에 가라"입니다. 대체근무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2) 통신비가 번호이동으로 인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문자사용량 때문에 SK세븐모바일(월 2,000통)에서 ktM모바일(무제한, 단 일 150통 제한)로 갈아탔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요금이 지난 달보다 줄어듭니다. (3) 백만년에 한 번 있는...ㅋㅋ 주유를 했고요, 에어컨 캐빈필터를 90일/1..
지난 번 기능성 운동 일자가 5월 31일... 정말 안 했다. 그냥 단순하게 가기로 했다. 일주일에 2번만 풀코스를 다녀올 수 있지만, 그래도 해야겠다. 며칠 전에 답사한 왕복 6.6km 구간. 오늘 살짝 늘려서 8.01km를 다녀왔다. 어제까지 비가 오고 오늘 개어서 날씨가 참 좋다. 운동기록1. 갤럭시핏2 데이터 운동기록2. 폴라 베리티 센서(팔뚝형) 이게 정확한데 기능성운동에 세팅해놔서 자세한 정보가 안 나왔다. 다음 번에는 아이폰 연동해서 GPS 켜놓고 다녀와봐야겠다. 경의선 숲길공원 우리은행 서강대지점 건너편→홍대입구→가좌역→홍대입구→우리은행 서강대지점 건너편→공덕역→우리은행 서강대지점 건너편 조금 눈 붙이고 일할 준비 해야겠다.
친구에게 부탁한 일상 구급약이 곧 도착한다. 뭐, 우리나라 약도 좋은 게 많지만, 생활 속에서 그래도 내게 잘 듣는 몇 가지 약은 外産이 있다. 봄에 동생 내외가 후쿠오카 여행 다녀올 때에 사다달라고 부탁했는데, 희한하게도 그때 저 감기약 2종은 없었다고 한다. 마침 이번에 친구 내외가 간사이 여행을 떠난다길래 부탁했다. 저거 다 내가 간사이에서 구했던 거니까. 페어콜 72정 1,848엔 생약성분 종합감기약이다. 일본 감기약 특성상 항생제 성분이 적어 낫는지 안 낫는지 모를 정도로 약하다. 저 약은 한방 성분이 많은 거로 알고 있다. 감기 초초초기에 좋다. 한 번에 4알씩 1일 3회 복용한다. 감기몸살기운 있을 때에 저거 1회분 먹고 이불 덮고 열내면서 자면 개운하니 좋다. 프레코루 36정 1,518엔 ..
안녕하세요, 2023년 05월 가계부 정산입니다. (정산기간 : 2023.04.25.~05.24.) 이번 달은 살짝 정신줄을 놓고(?) 편하게 썼습니다. 1. 수입 : 지난 달과 같습니다. 2. 저축, 보험 : 지난 달과 같습니다. 단출해서 하나로 표시했습니다. 3. 지출 지난 달에 비해 지출이 많이 늘었습니다. 정신줄을 놓은 것도 있고, 여러 사정이 생겨서 지출이 늘어서 조금 빠듯했습니다. (1) 주말에만 집에 가는데 한 주는 집에 못 갔습니다. 부모님이 역병에 확진되셔서 제가 본의 아니게 회사 기숙사에 逆격리됐습니다. 밥값 비싸서 밖에서 잘 안 사먹는데 기숙사에 혼자 있다 보니 주전부리가 좀 많았습니다. (2) 여기저기 몸이 좀 아팠습니다. 우연치 않게 병원에서 질환을 발견해서 내과에서 비뇨기과로 이..
어제 Fast X(분노의 질주10)가 개봉해서, 오늘 일 끝나고 오전에 다녀왔다. 일단 개인 기록 깼다. 전에 이니셜D 극장판 개봉했을 때에 그 넓은 극장에 딱 7명 앉아서 봤는데,(낮 1시경) 오늘 딱 2명 앉아서 봤다. 둘 다 신촌아트레온 CGV. 오늘꺼는 총 288석 공간이다. 결론 : 보지마!! 난 원래 '한 놈만 잡'기 때문에... 백만년에 한 번 가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만 보러 극장 간다. 역시 평일 오전의 위력인 듯. 영화 내용은.... 일단 한 마디로 말하자면, "보지마!!" 내가 1편부터 9편까지 합쳐서 100번 이상 봤다. 전편 DVD를 돈주고 샀을 정도로...(DVD는 소장하고 어둠의 경로로 받은 파일로만 봄) 차 모형도 닛산 GT-R 위주로 모았고... 또라이임....ㅋㅋ ..
안녕하세요. 113번째, 2023.04월 가계부 정산입니다. 정산기간 : 2023.03.25.~04.24. 1. 수입 지난 달과 같습니다. 2. 저축, 보험 항목이 많지 않기에 표를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지난 달과 같습니다. 3. 지출 (1) 이제 회사 기숙사에서의 생활이 좀 안정되니 지출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지출은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돈을 벌기 시작하니 사고 싶은 물건들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고 있거든요. (2) 보통 업무 종료가 금요일 22:00인데 교통편이 모호하여 그냥 하룻밤 더 자고 토요일 아침에 퇴근합니다. 그런데 토요일 아침 일찍 정기검진이 있어 카카오택시를 한 번 탔습니다. 편도 22km, 시 경계 밖으로 나가는 거라 그런지 비용이 꽤 나왔습니다. 금요일이라는 것도 한몫 했..
며칠 고민하다 25년 된 손목시계를 복원하기로 했다.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몇 종을 섭렵하고 나니 다 그저 그렇더라. 난 그냥 Polar Verity 하나면 될 듯. 지금 갤럭시핏2 차고 있는데, 시계만 보고, 맞지도 않는 만보계만 쓴다. 현재 일하는 업종 특성상 손목시계는 꼭 필요하다. 벽시계와 스마트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목시계를 더 많이 보거든. 결국 다시 일반 시계로 돌아온다.(튜닝의 끝은 순정??? 여기도 적용되나 싶음...ㅋㅋ) 현재 27년 된 세이코알바 초기형(일본製) 스와치 8년쯤 된 것 국산 수제작 시계 지그워치 그리고 ??? 갖고 있던 시계들 중에 좀 막 쓸 거가 뭐가 있나 고민하다가, 현재의 일본인 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 대학원 동기인데, 내가 그녀석의 제2 신분보증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