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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음... 난 나온 것도 모르고 있었네. 작년에 티볼리 아트웍스라고 좀 조잡하게 만들어질 듯한 모형의 정보를 다음카페 다이캐스팅모형 동호회(http://cafe.daum.net/diecast)에 올렸었는데, 반응은 그닥 좋지 않았었다. 그런데 최근에 1/43 스케일로 출시가 되었다고 한다. 그것도 국내 회사에서. 예전에 스피라 1/43, 제네시스 1/18, 포니1 1/43 레진을 출시했던 지그마리(코사프)에서 말이다. 뭐 일단 가장 마음에 두었던 색상으로 해서 2대 샀다. 정밀도는 나쁘지 않다. 가격도 적절하고.(대당 35,000원) 상자 디자인도 꽤 신경을 썼다. 마음에 든다. 노력한 티가 많이 난다. 구입처 : 두 번째 사진에 나와 있다. 컬렉션에 또 두 대가 추가되었다.
아오... 드디어 Tomytec Gimix 시리즈의 첫 완성이다.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 국제우주정거장)가 드디어 완성됐다. 아무래도 아크릴케이스 하나 짜야 할 듯. 난이도 極上 정밀도 極上 프라모델 입문자한테는 절대 비추천한다. 아카데미 MCP와는 차원이 다르다. 부품이 너무 작아서 잃어버리기도 쉽고, 超집중을 해야 한다. 결국 하나를 잃어버렸다.ㅠㅠ 그저께 밤에 99%를 완성해 놓았다. 너무 힘들었다. 지쳐서 1%를 못 만들고 좀전에 마무리했다. 그 1%도 너무 힘들었다. 그 1% 중 하나인 우주왕복선 완성사진을 먼저 올린다. 클립하고 비교해보시라. 大王클립이 아니다! 원래 크기다. 도색은 정말 정밀하게 되어져 나왔다. 요게 99% 완성된 모습이다. 힘 세게 줘서 ..
[2016.07.26.-07.29. 일본 관서지역 여행] 나는 일본에 가면 서점에 꼭 들른다. 왜냐면 지인이 보는 잡지가 있어서 늘 사다주기 때문이다. 월간지라고 하기는 뭐하고, 2~3개월에 한 번씩 나오는 잡지인데, 주제가 '車庫'이다. 그래서 이름도 'Garage Life'이다. 노년에 꿈이 차고 있는 예쁜 집짓기라 지금부터 자료수집을 하고 있는 거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서점에 들렀다. 원래 우메다역에 있는 서점에 갔었다. 이 잡지는 대형서점이 아니면 없기 때문이다. 도톤보리 스타벅스에 있는 서점에도 없고, 신사이바시에 있는 서점(지금은 폐업)에도 없다, 당연히 덴덴타운에 있는 서점에도 없다! 그래서 서점을 찾아 헤매다 발견한 게 우메다역에 있는 서점이었다. 근데 지난 2월 일본 여행 때에, 난카이난..
일전에 소개했던 토미텍 기믹스 시리즈 중 하나인 ISS(국제우주정거장)입니다. 프라모델을 ... 거의 25년여 만에 잡았더니 감도 감이지만, 부품이 너무 작습니다. 조립 중에 하나 튕겨나가서... 그거 찾느라 LED 손전등 켜고 열심히 헤맸습니다. 우연히도 발에 밟혀.. 찾았습니다만. 너무 작네요. 만만하게 보고 덤볐는데, 토미텍 기믹스는 上級입니다. 너무 작아서 힘듭니다.ㅠㅠ 직장동료가 MV-22를 왜 놨는지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이게 다 도장이 되어 있는데, 아카데미 프라모델 전용 접착제에... 녹습니다!! 이런 제길.. 하여튼, 총 20단계 중 오늘 8단계까지 했습니다. 더 이상은... 무서워서 못 하겠습니다. 7월 말에 키즈랜드 다시 가는데, 또 사올 수 있으려나...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 ..
일본 Tomytec에서 생산하는 Gimix 시리즈입니다. Gimix란, 바쁜 회사원들을 위해 도색까지 되어 있어 잘 조립하면 멋지게 보일 수 있는 복합형 프라모델로 개발된 것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의 아카데미 MCP 정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만,ㅋㅋ 산 지 두어 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개봉했습니다. 십수 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프라모델이라 많이 설레고,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지난 2월달에 일본 갔을 때 사오려고 했으나, 당시 신용카드의 결제 오류로 인해 사오지 못했습니다. 결국 다녀와서 일본 사이트를 통해 직구했습니다. MV-22 오스프리랑 ISS(국제우주정거장)를 구매했는데, MV-22는 직장동료 중 프라모델을 즐기는 분에게 선물했습니다. 며칠 뒤.. 소감이 제게 돌아왔는데, 엄청 어..
으흠... 왔다. 이전 직장 퇴직금 타서 일단 질렀다. 마이뮤지엄(http://www.mymuseum.kr )의 장식장이다. 규격은 1002-900.(가로 90cm, 세로 180cm, 너비 35cm) 2년간 고심 끝에, 작년 말에 넓은 방으로 옮기고 나서 샀다. 나의 모든 수집품들이 새 방을 얻었다. 지금까지 캄캄한 상자 속에 있었는데, 이제 밝은 장식장 안에서 편안히 있으렴. 일단 AE86은 스케일 불문하고 모은다. 원형, 1기, 프로젝트D 버전, 극장판 버전 해서 넉 대. 네 번째 녀석은 옆에 두부상자도 보인다! 크하핫 그 아랫줄은 닛산 GT-R 계열. 왼쪽 끝에 1971년형 GT-R도 보이는데, 사진에선 아쉽게 잘렸다.-_-;; 폴 워커 추모 컬렉션이다. 그 옆에 BMW M3 GTR, M3 GT2,..
음.. 경축일이 며칠 안 남은 관계로, 올해도 준비하였다. 마침 Autoart FD3S가 출시가 취소된 관계로... 몇몇 제품이 물망에 올랐으나... 이번에는 딱히 마음에 드는 녀석이 없는 고로, 노년에 할 계획으로 아주 조금씩 모으던 쪽으로 눈이 갔다. 1:400 스케일 항공기들이다. 1호기는 외국여행 갔다오던 동생에게 부탁한 Hawaiian Air A330-300이다. Hawaii Five-O 오프닝에서 늘 보던 Hawaiian Air의 수직꼬리날개... 멋졌다. 하와이 토착민 여인의 얼굴. 그래서 반해서 구하게 됐다. 이번에 도착할 2, 3, 4호기는 다음과 같다. 2호기 Eva Air B777-300ER B16703 "Hello Kitty" Hello Kitty 도장이다. ㅋㅋ 3호기 AirAsi..
이니셜D가 끝난 줄 알았는데, 또 나온다. 新극장판 Legend 1 '각성'이라는 이름으로. 다음카페 다이캐스팅동호회에서 무심코 AE86으로 검색했더니 또 나오는 거지... 3D 효과 좀 없어지고 완전 애니메이션틱하게 해서 지금까지 나온 Stage 1부터 요약 압축된 걸로 연재물이 나옴. 핵심요약정리 버전이라고나 할까... 거기에 맞춰서 Autoart에서 1:18 AE86을 또 내놨다. 이거까지 하면 AE86만 넉 대째다.ㅋㅋ(미쳤음!!) 이사갈 집에 모형 장식장 주문제작해서 들일 거니까... 그때 놓기 위해 일단은 대충 찍고 다시 봉인! 이번엔 두부상자가 같이 들어있다능...(바닥에 깔려 있어서 촬영 못함) 올 5월에 FD3S도 출시한다고 사이트에서 프리오더 받고 있음. 이것도 사야지.ㅋㅋ 국내 레프리..
어제 펀샵에 i20 WRC 1:14 RC카 올라온 거 보고 1:43으로 포털검색하다가 아방가르드님 블로그를 찾았고... 피노비앤디에 연락해서 구매했다. 피노비앤디까지 직장에서 도보 15분 거리라 퇴근 즉시 튀어가서 수령했음..ㅋㅋ 나는 대충 찍어 올림.. 이게 내 촬영 능력의 한계임.ㅋ 이번 WRC 참가차량이 두 대이다. 7번과 8번. 그래서 둘 다 구매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위에 있는 게 8번이다. 야간용 서치를 달고 있다. 이게 8번 차량이다. 서치라이트는 에칭파트로 비교적 잘 묘사해줬다. 이게 7번 차량. 난 이런 에칭파트가 맘에 든다.ㅋㅋ 접사는 완전...꽝..-_-;; 내부도 롤케이지, 버킷시트, 스페어바퀴까지 잘 표현해놨다. 아...참, 이건 2001년에 WRC에 참가했던 베르나 랠리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