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가계부 정산
- 코나SX2
- 쏘울
- boinc
- 삼성ST77
- 넥서스5
- 일본자유여행
- 알뜰폰
- 차계부
- AE86
- 일본여행
- 간사이자유여행
- 다이캐스팅 모형
- 1:43
- 간사이 여행
- 이지메시
- 아리마온센
- 삼성카앤모아카드
- 프리텔레콤
- 프디수
-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 디올뉴코나
- 모네타 미니가계부
-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디젤
- 이니셜D
- 부개동 미카
- 가계부
- ST77
- Ham
- 네이버 가계부
- Today
- Total
목록IT,물건 (315)
富家翁
기존에 5포트 멀티충전기를 썼었는데, 부모님도 여러 가지 USB 기기를 사용하시다 보니 드리고 나는 4구 멀티탭에 이것저것 꽂아서 썼다. 2bay DAS 어댑터 1개, 삼성폰 전용 고속충전기(AFC), 2구 USB 멀티충전기 2개. 이렇게 썼는데,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는데, 저 2구 USB 멀티충전기가 문제였다. 일본향 제품이다 보니 앞에 돼지코를 꽂아서 쓰는데 그쪽에서 자주 쇼트가 나더라. 일본여행 자주 다닐 때에 일본에서 쓰려고 현지 매장에서 샀던 것들이었다. 그중 하나가 쇼트로 먹통이 되어-_-;; 어쩔 수 없이 국내향 멀티충전기를 하나 더 사게 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한국산 제품이 한 곳만 나오고 아예 없다. 그 한 곳이 정인일렉텍(큐브온)인데, 여기는 선이 주렁주렁 달려 나와서 내 취향이 아니..
아까 낮에 잠시 외출했다가, 지하철에서 전자책 읽고 있는데, 가방 속 폰에서 진동이 와서 꺼내봤더니 와 있었습니다. 이거 절대 클릭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전형적인 스미싱 사기 문자입니다. 예전엔 우리나라 휴대전화번호로 왔다고 하는데, 이번에 제가 받은 건 국제전화번호입니다. 006 : SK텔링크 국제전화서비스 번호 / 31 : 네덜란드 국가코드 국가가 어디냐에 상관 없이 조합해서 날리는 거니 굳이 어느 나라에서 날린 건지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링크 클릭하시면 폰에 악성코드 깔리고, 내장정보 모두 유출되고, 어디선가 자기도 모르게 자기 폰번호로 소액결제 열심히 될 겁니다. 그냥 지우셔도 되고, 조금 성의 있게 처리하시려면 문자 내용 길게 눌러서 '스팸 번호로 신고' 눌러주시고, 인터넷에서 원링스팸 ..
ASUStor NAS의 운영체제(ADM) 업데이트가 개시되었습니다. 베타버전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업데이트를 합니다. 기존 3.5X대 버전에서 4.0대 정식버전 업데이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본인의 NAS에 로그인하면 업데이트 안내가 뜹니다. 클릭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른 제품군에서 업데이트 후 무한로딩이 있다는 사례가 기술지원카페에 올라오긴 했으나, 저의 경우는 무리 없이 잘 되었습니다. AS3204T 기준 소요시간 7~8분 걸렸습니다.(회선 속도 : 100Mbps) 아래는 687일 된 AS3204T의 ADM 업데이트 후의 모습입니다. 현재 1TB 1개만 꽂아서 외부와의 파일공유용으로 사용중입니다. 로그인 화면의 시계와 날짜 표시가 너무나 작아졌습니다.ㅠ 좀 아쉽네요. 로그인창도 좀 촌스럽습니다. ..
어제 2bay 외장하드 만들고 남은 320GB를 ipTIME HDD3225에 껴서 휴대용 외장하드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내부에서 플래터 딸깍거리는 소리만 나고 HDD가 윈도우에서 인식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보고 제 이전 포스팅을 검색해 보니, NAS에서 그냥 꺼내놓고 초기화를 안 시켰던 겁니다. 어젯밤에 외장하드 만들고 귀찮고 피곤해서, HDD를 그냥 윈도우에 물려서 활성화할 생각을 합니다. 시도1 [제어판>관리도구>저장소]에서 인식 시도 : 불가 시도2 R-Studio에서 인식 시도 : 불가 시도3 NAS용 HDD 복구툴인 R-Linux에서 인식 시도 : ipTIME HDD3225가 인식은 되는데 접근불가 시도4 비슷한 NAS용 HDD 복구툴인 EXT2FSD에서 인식 시도 : 시도..
저는 데이터의 보존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NAS도 쓰고 있고, 외장하드도 쓰고 있습니다. 한때 DAS와 외장하드를 썼는데, 번거롭고 전력의 불안정함 때문에 NAS로 옮겼습니다. 4bay NAS를 갖고 이중백업을 했는데, 어느 날 이유 없이 HDD 하나가 죽었습니다. 그러면서 NAS도 못 믿을 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4개의 HDD를 넣고 쓰다 보니 중구난방 식으로 던져놓듯이 백업을 해서 체계도 없고, 내가 내 백업자료를 못 찾는 상황이 발생해서 다시 정리하기에 이릅니다. 현재 제 NAS에는 500GB 1개와 4TB 1개만 들어있습니다. 여기도 백업을 하고, 외장하드에도 백업을 합니다. 3.5"는 ipTIME HDD3135 2개를 쓰고 있습니다.(1TB 1개, 3TB 1개) 2.5"는 ipTI..
집에 볼펜이 10자루 정도 되는데, 다 구형 방식이라 필기감이 거칩니다. 제가 제 돈 주고 산 것은 하나도 없고, 기념품으로 받은 것들인데 어찌됐든 공부하면서 꾸역꾸역 다 써 나가고 있습니다. 과거에, 7,8년 전쯤 된 것 같은데요, 우연히 미쯔비시 제트스트림 볼펜(0.7mm)을 접했습니다. 찌꺼기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필기감이 어마어마하게 좋은 펜이었죠. 당시에 한 자루에 1,800원 정도 하는 (제게는)고급 펜이었습니다. 리필심도 꽤 비쌌고요. 前 직장에서는 이것만 썼고, 現 직장에서는 공유하는 사무용품이 많아 집에만 놓고 썼습니다. 그러다가 리필심까지 다 쓰고 나서는 절약 차원에서 안 사고 그 필기감만 생각하고 일반 볼펜을 썼습니다. 우연히, 이 제품의 대용품으로 국산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찾아..
저는 스마트기기 충전을 할 때에 긴 케이블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래서 짧은 케이블을 구해서 썼습니다. 20cm 미만의 것들요. 5핀도 짧은 것을 구해서 썼고, 라이트닝도 마찬가지였고, 이번의 C타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사용하는 기기들 중에는 아직 5핀을 써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간혹 지인과 만날 때에 보조배터리가 필요한데 케이블이 없어서(=라이트닝...) 충전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방에는 5핀과 C타입의 2가지를 갖고 다닙니다. 라이트닝은 없음...ㅠㅠ 그러던 찰나 괜찮은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인차지incharge X라는 케이블입니다. 기존에 인차지6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었는데, 내구성 등 좀 자잘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가 다 개선돼서 나왔다고 하길래, 사흘..
현재 T5008에 A8004ITL을 에이전트로 물려 MESH 사용중입니다. 폰을 새로 사서 데이터를 옮기려고 Wi-Fi에 접속하는데 안 되는 겁니다. 최초접속(공장초기화 상태에서 Wi-Fi 접속) 시점이 안 되니 다른 거를 할 수가 없는 거죠. (삼성 갤럭시 A31 / Wi-Fi 5 지원) '네트워크에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네트워크 IP를 찾을 수 없습니다' 이 두 메시지가 뜹니다. 10여 회 하다가 도저히 안 되어서 ipTIME 콜센터에 전화했습니다. 기사님 연결되고 원격으로 봐주셨습니다. 저희 집 MESH 설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세부 설정을 해 봤으나 도저히 안 됨. 일단 A8004ITL과 갤럭시 A31간의 네트워크 호환성 문제로 간주했습니다. 공유기 하나 더 있는데 에이전트로..
ADT캡스홈 도어가드(이하 '캡스홈')를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집에 설치했습니다. 문 밖에서 봐도 큰 티는 안 납니다. 가까이서 보면 이렇습니다. 본체 가운데에 렌즈가 있고, 그 주변은 빛감지 센서가 2개씩 하여 총 4개가 달려 있습니다. 문 안쪽에 달린 본체와 도어센서입니다. [설치조건] 집에 반드시 Wi-Fi가 구축되어 있어야 합니다.(단일Wi-Fi 권장. 그 이유는 아래 '주의사항2' 참고) 본체는 2.4GHz 신호를 사용합니다. CCTV와 기기 본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문틀에 안과 밖에 빨래 널듯이 올려놓고 양면테잎으로 붙여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CCTV는 위 링크에서 보시듯이 깔끔하게 현관문 위에 붙어있습니다. 문 안쪽의 캡스홈 본체는... 구형은 안테나가 툭 튀어나와 있는데, 저희 집..
외장하드 케이스를 다시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공미디어디스크에 저장했던 영상들을 조금이라도 살려보고자 HDD에 백업중입니다. NAS도 생각했는데, NAS의 HDD는 상시 전원이 인가되어 있기 때문에 내구성 측면에서 일반 외장하드보다 수명이 짧을 거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몇 달 전에 있었던 NAS HDD 사망사건 때문이죠. (관련글 : https://www.ds2wgv.info/1706 ) Asustor 측에서는 별다른 답변은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뭐 죽은 건 사실이니까요. 근데 죽었다 살아나니 더더욱 이상한 거죠. 좀비도 아니고요. NAS보다는 외장하드가 자료 백업에는 더 나을 거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HDD는 1년에 한두 번 정도만 전원을 인가하면 그만큼 수명은 길다고 합니다.(다나와 에디터의 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