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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카메라를 바꿨다. 약 2년 만에 똑딱이를 바꾸게 되었다. 정확히는 848일만이다. 그 전에는 삼성ST77를 썼었다. http://www.ds2wgv.info/1194, http://www.ds2wgv.info/1195 포스팅 참조 약 1,500장 정도 찍었는데, 이상하게 손떨림이 심하다. 주로 P모드에서 많이 찍고,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이라 잘 받쳐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 손에 맞지 않더라. 열심히 노력해 봤으나 찍을 때마다 따르는 불만족스러움과 불쾌감은 뭐지...-_-;; 결국 교체를 심각하게 고려하게 되었다. 총 158,000원 정도 들였었는데 8만원에 방출했다.(본체+mini SD 4GB+주머니+줄+충전지 2개+사제 충전기 1개+데이터케이블) 그러고 이틀간 고민해서 새로운 녀석을 데려왔다...
아래 포스팅과 연계 되시겠다. 동생 가게에 모니터를 새로 들였다. 알파스캔 2470을 들였다. 직전에는 LG 플래트론 17" LCD를 썼었다. 12년 되어 사망하셨다. 그 당시에 최고급이었는데 말이지.ㅋㅋ 어차피 대기업도 부품보유기간이 2년밖에 안 되는 터라 그냥 가성비 좋은 중소기업 제품으로 들였다. 가격도 마음에 들고. 옥션에서 택배비 포함 209,000원에 샀다. 설치 및 사용환경은... 좀 가혹하다. 약국이다 보니 약가루 먼지가 많이 날린다. 저녁 퇴근시간이 되어 판매대 위를 손바닥으로 한번 짝 훑으면... 약가루가 허옇게 묻어나온다. 그리고 최소 8시간 이상 항상 켜 놓는다. 화면보호기 없이. 뭐 게임 구동 환경은 아니지만 모니터에게 그리 좋은 환경은 못 된다. 설치는 간단했다. 기존의 DVI ..
모니터 하나로 인해 이틀간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시작점은, 동생 가게의 모니터 사망이었다. LG 플래트론 17" LCD가 사망했다. 12년 간의 生을 다하고 지난 11월 13일에 사망하셨다. 모니터로서는 천수를 누리신 셈이다. 그래서 급한 대로 어머니의 맞고용 모니터를 갖다 설치해 놓았다.(오리온정보통신 19" 4:3 비율) 어차피 모니터를 사야 하는데... 동생이 요즘 장사가 잘 안 돼서 자꾸 '싸게싸게'를 원하는지라, 내 것을 줄까...?라고 제안했더니 냉큼 받겠다 한다.-_-;(말 꺼낸 내가 잘못이지) 내 것은 오리온정보통신 OR2200W이다.(22", 16:10 비율) 벌써 8년째 잘 쓰고 있다. 고장 하나 없이 말이다. 그걸 주기로 하고 내가 새로 사기로 했다. PC 잘하는 후배의 말을 들으니..
거의 3개월 간의 장고 끝에... 리배다를 장만했다. 보조배터리팩의 甲. 가성비 최고의 제품. 리배다9를 사려고 했지만, 나는 그 정도까지의 파워유저(?)는 아니다. 폰은 넥서스5. 사용량이 원체 적어-데이터를 거의 안 씀. 월평균 사용량 50MB 선. 통화, 문자 위주. 인터넷은 꼭 Wi-Fi에서-보조배터리팩 장만을 많이 고민했다. 리배다9 조차도 나에겐 과분하다. 사흘을 집에서 굴려도 배터리 잔량이 40% 선이다.ㅋㅋ(+_+) 코원에서 재고 배터리팩 공구한다고 날라와도 크게 관심 안 뒀다. 넥서스 동호회에서 샤오미 10,400mAh 공구한다고 해도 신경 안 썼다. 그 정도까지 필요가 없으니까. 결국 장고 끝에 리배다 원(One)으로 장만했다. 용량 2,600mAh, 출력 1,600mAh. 지금 쓰는 ..
우리집은 한국GM 공장과 직선으로 약 3.6km 떨어져 있다. 그래서 가끔씩 출시 예정인 신차가 많이 보인다. 출시 4-5개월 전부터 봐 온 차들... 다 위장막 없고 회사 마크만 가린 것들이었다. 올란도, 아베오, 알페온... 이것들 다 출시 4-5개월 전부터 봐 왔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집앞에 이놈이 서 있더라. 그렇다. 쉐보레 임팔라다. 오늘 조금 출근이 늦은 관계로 뒤로 돌아가 뒷모습까지 찍기는 시간이 없었다. 앞태는 예쁘다. 사실... 임팔라 뒷태는 별로 맘에 안 듦...ㅋㅋ 이제 조만간 나오겠군.ㅋㅋ 그래봤자 내가 원하는 급의 차량이 아니라 패스~지만.ㅎㅎ
전에 포스팅했던 저효율 스마트폰 보조배터리팩 소개의 2탄이다.(http://www.ds2wgv.info/1329 ) 나는 사용량이 적어서 현재로서는 이 정도의 보조배터리팩이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자꾸 리배다 시리즈에 눈이 가는 거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현재는 소강상태인데... 그러면서 전에 C-514U의 성능이 얼마나 될까를 검증해보기로 했다. 이게 사양표에는, 입력 DC 5V, 1,000mA / 출력 DC 5V, 800mA라고 되어 있다. 내가 지금 사용하는 충전지는 다음과 같다. AA형이고. Sony CycleEnergy 2,000mA 2개, Sony CycleEnergy 2,100mA 2개 총 4개를 사용중이다. 만충전을 하고 부분부분 충전했던 적은 있다. 보통 길에서 넥서스5 충전지 잔..
드디어 가해차량을 잡았다고, 경찰에서 연락이 왔다. 그저께 16시 반쯤 1차 연락. -------------------- BMW를 엄마가 몰았는데, 제 차를 박은 거를 엄마가 감지하지 못해 조수석에 탄 아들이 내려서 자기 차 찌그러진 데 없는지 보고 갔다. 어머니는 경찰이 무섭다고 아들을 대신 보냈고, 아들이 그렇게 진술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험처리를 해줄거고 다시 연락주겠다. -------------------- 그런데 전화를 끊고 생각해 보니, 블박 영상에서, 그 아들놈이 자기 차를 둘러본 게 아니고 내 차를 둘러봤는데?, 아들이 조수석에서 나오는 걸 못 봤는데? 라는 기억이 떠올랐다. 어, 뭔가 이상한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저께 19시 43분 2차 연락받음. 담당 조사관님이 가해차량 보험접..
(2)탄입니다. 아래처럼 저러고 나서 공업사에 차 입고시키고 집에 와서 속상해서 친한 동료와 카톡을 주고받았는데... 놀라운 얘기를 듣게 됩니다. 제 차 뒤에는 주차구획이 없어 불법주차인데, 동료가 그날 차가 필요해서 가지고 왔다가 거기에 차를 세워놨다는 겁니다!! 자기 차 블랙박스 작동됐으니 기다려보라 했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바로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 분은 휴가를 얻어 만삭의 아내와 여행을 갔다고 하네요. 월요일(7/28)에 주겠노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초저녁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 분이 친절하게도 여행지에 가서 숙소에서 블랙박스 화면을 보니(LCD 달린 기종인가 봅니다.) 차 박은 건 모르겠는데 거기서 운전자가 내려 제 차를 꼼꼼히 둘러봤다는 겁니다. 수상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길로 보험사와 ..
누가 내 차를 들이받고 달아났네요. 7월 24일. 정말 간만에 일찍 퇴근이라... 13시 14분에 나왔습니다. 회사에 주차장이 없어서 거주자 주차구역에 방문자 주차권 끊어서(월 3만원) 주차하고 있습니다. 당일 새벽에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에어컨에, 안개등, 전조등 다 켜고 운행하니 전력이 딸려서 블랙박스가 꺼지곤 하더라고요. 정체로 서면 12V 이하로 떨어져서 꺼지고, 운행하면 잠깐 14V로 올라와서 켜지고요. 그래서 결국 블랙박스를 꺼놓고 내린 게 화근이었나봅니다. 내릴 때도 비가 막 쏟아질 때 급하게 내렸거든요. 아 근데..조수석 쪽 앞범퍼가 푹 들어가 있더군요. 의심스러운 차량은... 앞에 서 있던 은색 뉴그랜저가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범퍼에 페인트 가루가 묻어있는데 은색?흰색? 이랬거..
구글플레이에서 Nexus5를 사고 나서 이제 20일 정도 되어가네요. 요즘 효율 좋은 보조배터리들이 많은데, 저는 조금 효율이 떨어지는 녀석을 쓰고 있습니다. 집에 AA 충전지들이 거의 새 것인데 굴러다니는 것들이 있어서 그걸 활용하기로 마음먹고 미친듯이 웹검색을 하여 그나마 쓸만한 녀석을 골랐습니다. 어차피 사무실 내근이 많아 수시로 충전기에 꽂아놓습니다. 저는 대용량은 필요 없고요, 주말이나 여행 때에 잠깐씩 쓸 보조배터리면 되는지라... 첫 번째 제품은 이겁니다. 오늘까지 3박 4일간 일본 여행을 했는데 그럭저럭 잘 썼습니다. 중국산입니다. 아이넷 C-514U입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자체충전 기능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 단점은 좀 투박하다는 것, 자체충전시 발열이 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