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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이게 상당히... 어려운 문제다. 돈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그렇고, 유지비 문제도 있고. 현재 차가 어제로 딱 3,000일 탔다.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차인데 8년 2개월차에 접어들면서 부품의 노후로 슬슬 수리비의 고점 부분에 다다랐다. 그래도 예방정비 차원에서 꾸준히 잘 관리했지만,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다. 경유차는 초기 연비는 좋지만, 노후되면 수리비가 폭탄이 된다. 그 변곡점이 8~10년차다. 처음 계약할 때에 아버지가 옆에서 '한~참 지나면 후회할 껄~' 그랬던 말이 이제 절실하게 다가오는 시점이다. 지난 주에 25만원 깨졌는데, 이번에 에어컨 컨덴서가 새어서 또 33만원 정도 깨질 시점이다. 수리시간이 길어서(4~5시간) 하루 날 잡고 맡겨야 한다. 그래도 좋은 차다. 수동의 쫀득한 맛을 ..
흠... 또 쓰다가 팔아버렸다. 스마트밴드/워치 여러개 사용후기를 적는다. 나의 스마트밴드/워치 착용 목적은 딱 하나다. 운동량의 정확도와 운동량 누적을 통한 건강상태 유지. 그래서 이것저것 써 봤다. 그게 벌써 2년 정도 되어 가는 것 같은데. 1. 샤오미 미밴드4 피티샘의 애플워치와 폴라 팔뚝형 심박계를 써 보고 간이로 삼. 애플워치는(지금도 그렇지만) 솔직히 비쌌다. 뭐 이따위가... 이런 생각이 있어서였다. 근데, 폴라는 써 보니 폴라가 정확도 부분에서 최상위로 본다. 표준 '1'이고, 애플워치가 0.9 정도 되는 기기다. 외계인 고문은 애플이 하고 있는 거다. 샤오미 미밴드4는 정확도 면에서 30% 정도 편차가 있고, 반응속도도 굼뜨다. 근데 가볍다. 손목시계+만보계로 차기 딱 좋다. 몇 번 쓰..
안녕하세요. 2023.07월 가계부 정산글을 띄웁니다. (정산기간: 2023.06.25.~07.24.) 1. 수입 (1) 신한카드 캐시백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3,000원이 입금됐습니다. (2) 우연치 않게 찾은 건강보험 환급금이 조금 있네요. 2. 저축, 보험 (1) 지난달과 같습니다. (2) 연금보험 추가납입을 다음 달에 소액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3. 지출 (1) 휴대전화 요금을 기존 0.7% 할인에서, 5% 할인으로 바꿨습니다. 체크카드에 그 기능이 있었네요. (2) 날이 더워지니 확실히 음료수 소비가 큽니다. (3) 국경없는 의사회 기부금 액수를 5,000원 올렸습니다. 백수일 때에 최소금액으로 냈던 거라, 다시 돈을 벌게 되어 5,000원 올렸습니다. (4) STEAM에서 게임을 할인..
야간근무 끝나고 퇴근 직후 바로 조조 보고 왔습니다. 288석에 총 23명 앉아서 봤어요. 후기 한마디로 : 재미없어요. 두 편으로 쪼개놔서 그런가 늘어지고 지루하고 말 많고 액션은 좀있다 뭐 나올 건지 다 알아요. 뻔한 액션. 톰아저씨 나오셨던 'Knight & Day'(2010) 식의 농담 반 진담 반 따먹기 대화와 액션 배경음악은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오케스트라 동원해서. 2D인데 음장감 상당히 좋습니다. 음향효과 강하게 나오는 차량, 기계 동원해서 의도적으로 그 씬에서 볼륨 세게 틀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경찰특공대 작전차량 경유차 엔진음, 증기기관차 달리는 소리, 총 소리 등등) 어둠의 경로 영상 나오면 한번 볼만합니다. '탑건:매버릭'도 그랬지만 세월을 거스를 수 없는 톰아저씨...
오늘 운동결과다. 직장 후문으로 나온 것과, 정문으로 나온 것 때문에 거리 차이가 조금 났다. 걷기 구간은 기존과 동일. 폴라 베리티 결과다. 저 최대 페이스가...미친 페이스가 나온 게, 앞에 걷던 분이 축지법을 쓰는지... 내 보폭과 비슷한데, 속도가 빨랐다. 자전거도 그렇지만 피빨기한답시고... 바로 뒤에 붙어 가는 주법... 걷기에서도 그걸 해 봤더니 미친 페이스가 나왔다. 5분 57초/1km를 시속으로 환산하니 10.08km/h가 나왔다.-_- 홍대역-가좌역 구간 왕복에서 그랬음. 내 페이스 지키는 게 중요하다. 평균속도는 10분 50초/1km=5.57km/h 이게 맞다. 갤럭시핏2는 문제가 좀 있어서 어제 오후에 리셋했는데, 지금도 좀 헤맨다. 이틀간 만보계가, 날이 바뀌어도 리셋이 안 되고 ..
7월 2일 운동결과 갤럭시핏2 VS 폴라 베리티 경의선 숲길공원 전코스(가좌역-공덕역 왕복. 서강역 부근이 출발점) 빠르게 걷기 두 기기 간 오차가 상당히 심하다. 갤럭시핏2는 GPS 연동이 안 되어 있고, 폴라 베리티는 GPS 연동이 되어 있었다. 갤럭시핏2 기록 데이터 폴라 베리티 데이터(GPS 연동) 구간체크 걷는 속도, 평균심박수는 큰 오차가 없는데, 거리 체크는 GPS 유무에 따라 큰 오차가 있다. 중간에 다른 코스로 벗어난 것도 아니고, 사람이 붐벼서(특히 홍대구간) 1~1.5m 내외에서 옆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걸은 것밖에 없는데 GPS가 있고 없음에 따라 큰 오차를 보인다. 어제는 출근해서 걸은지라, 오전 시간에 걷는 것과는 느낌도 달랐고, 사람도 많이 붐볐다. 특히 홍대 건너편 구간. 사..
2023년 06월 가계부 정산글을 올립니다. (정산기간 : 2023.05.25.~06.24.) 이번 달도 편하게 썼습니다. 그래도 돈이 남는 건 이상한 현상입니다. 1. 수입 2. 저축, 보험 : 항상 일정하여 통합 작성했습니다. 3. 지출 (1) 병원비가 좀 나왔습니다. : 야간 관리직이다 보니 건강이 생명이라... 상급자 지침도, "조금만 아프다 싶으면 즉각 병원에 가라"입니다. 대체근무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2) 통신비가 번호이동으로 인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문자사용량 때문에 SK세븐모바일(월 2,000통)에서 ktM모바일(무제한, 단 일 150통 제한)로 갈아탔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요금이 지난 달보다 줄어듭니다. (3) 백만년에 한 번 있는...ㅋㅋ 주유를 했고요, 에어컨 캐빈필터를 90일/1..
지난 번 기능성 운동 일자가 5월 31일... 정말 안 했다. 그냥 단순하게 가기로 했다. 일주일에 2번만 풀코스를 다녀올 수 있지만, 그래도 해야겠다. 며칠 전에 답사한 왕복 6.6km 구간. 오늘 살짝 늘려서 8.01km를 다녀왔다. 어제까지 비가 오고 오늘 개어서 날씨가 참 좋다. 운동기록1. 갤럭시핏2 데이터 운동기록2. 폴라 베리티 센서(팔뚝형) 이게 정확한데 기능성운동에 세팅해놔서 자세한 정보가 안 나왔다. 다음 번에는 아이폰 연동해서 GPS 켜놓고 다녀와봐야겠다. 경의선 숲길공원 우리은행 서강대지점 건너편→홍대입구→가좌역→홍대입구→우리은행 서강대지점 건너편→공덕역→우리은행 서강대지점 건너편 조금 눈 붙이고 일할 준비 해야겠다.
친구에게 부탁한 일상 구급약이 곧 도착한다. 뭐, 우리나라 약도 좋은 게 많지만, 생활 속에서 그래도 내게 잘 듣는 몇 가지 약은 外産이 있다. 봄에 동생 내외가 후쿠오카 여행 다녀올 때에 사다달라고 부탁했는데, 희한하게도 그때 저 감기약 2종은 없었다고 한다. 마침 이번에 친구 내외가 간사이 여행을 떠난다길래 부탁했다. 저거 다 내가 간사이에서 구했던 거니까. 페어콜 72정 1,848엔 생약성분 종합감기약이다. 일본 감기약 특성상 항생제 성분이 적어 낫는지 안 낫는지 모를 정도로 약하다. 저 약은 한방 성분이 많은 거로 알고 있다. 감기 초초초기에 좋다. 한 번에 4알씩 1일 3회 복용한다. 감기몸살기운 있을 때에 저거 1회분 먹고 이불 덮고 열내면서 자면 개운하니 좋다. 프레코루 36정 1,518엔 ..
20차 일본여행 준비중이다.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급하게 시작된 감이 없지 않지만, 새로운 도전이기에 조심스럽게 시작해 본다. 지난 1월 간사이 6박 7일의 여행 감흥... 솔직히 별로 없었다. 일본이 역병기에 많이 죽었거든. 상태 확인차 갔는데 오사카조차도 진짜 별로였다. 그리고 대중교통수단을 활용한 여행에 한계를 많이 느낌...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은 많은데 가볼 수가 없음... 교통수단의 확장이 필요하던 차였고, 항공권 금액대가 너무 높아져서(수요는 많으나 항공기 대수가 많지 않음)... 고민했다. 그러다 올해 다 포기하고 내년 1월에 부모님 모시고 온천여행을 하고 싶어서 간사이와 규슈를 봤지만, 간사이 항공권은 정말 비싸서 손댈 수가 없어 후쿠오카로 돌렸다. 사가현 타케오온센을 기억하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