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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101번째] 2020.05월 가계부 정산 본문
안녕하세요, 101번째, 2020년 05월 가계부 정산글을 띄웁니다.
1. 수입
(1) 급여는 지날 달과 큰 변동 없습니다.
(2) KT&G 배당금이 들어왔네요. 수익률은 마이너스이지만 배당은 꽤 많이 주는 회사입니다. 어여 플러스로 돌아섰으면 좋겠습니다.
2. 저축, 보험
(1) 월복리 1.95% 자유적금의 마지막 적립입니다. 이거 붓고 끝났습니다. 전액을 모처(?)에 장기적립해 두었습니다.
(2) 이제 적금은 재형저축과 월복리1.8%의 자유적금 체제로 갑니다.
(3) 보험은 변동 없습니다.
3. 지출
(1) 이번 달도 지출액이 최소화되었습니다. 딱히 쓸 데가 없네요. 그리고 현재 이 상황이 언제 끝날 지 모르니 더욱 더 아끼게 되더라고요.
(2) 대신 병원비가 많이 들었습니다. 오른발 발바닥이 좀 아파서 운동으로 해결하다가 도저히 해결이 안 되어 병원에 갔더니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저처럼 오래 서 있는 직업군에서 흔히 발병하는 거라, 어쩔 수 없고, 그냥 쉬는 수밖에 없다 합니다. 쉴 수가 없으니...ㅠ 물리치료를 좀 받으러 다녔습니다.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장염으로 엄청 고생했습니다.ㅠㅠ 5월 초 연휴 끝물에 시작되어 거의 2주간 애먹었습니다.
(3) 기름값의 대폭락으로...ㅋㅋㅋ 1997년 IMF 직전에 본 세 자릿수 주유비(리터 당)를 이번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때는 휘발유가 리터당 700원대였고, 지금은 경유가 900원대라는 차이만 있네요.
4. 평가, 반성, 계획
(1) 당월 잔액 : 656,881원(전액 저수지 계좌로 이체) / 당월 수입 대비 적립률 : 84.89% (전월대비 +5.86%)
(2) 새로운 적금의 방향이 결정이 됐습니다. 원래 생각은 월복리적금이 메인이고 재형저축이 서브로 설정하려고 했으나, 재형저축이 1만원 이하 자투리돈이 적립이 불가능한 고로, 재형저축과 자유적금의 순서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단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재형저축이 금리가 높습니다.
(3) KF인증 마스크의 구매로 인해 저수지 잔액이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약국 5부제 3개 이외에 별도로... 1주일에 10~20개씩 다른 경로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그걸 이용해 모으다 보니, 1,500원보다는 비싸서 어쩔 수가 없네요. 하지만 이 재난이 지속될 때까지는 지속적으로 구입하여 비축해놔야 하는 물건이다 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ㅠ 목표는 우리 가족 세 식구가 1년간 매일 쓸 양(최소 1천 개)을 비축하는 건데 아직 택도 없는 상황입니다.ㅠㅠ
이번 정산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또 구두쇠 모드(?)로 찾아뵙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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