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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라면 공감가는 60가지 이야기

DS2WGV 2008. 8. 9. 21:36

1. 업힐은 스킬이지만 다운힐은 스킬에 경험을 필요로 한다.
2. 업힐은 초보나 고수나 똑같이 힘들다.
3. 넘어질 것 같다고 업힐을 포기하지 마라. 넘어질 때까지 도전하라.
4. 업힐과 다운힐의 90%는 균형 잡기다.
5. 10도 경사의 업힐은 페달링을, 20도 경사의 업힐은 체중이동을, 30도 이상의 업힐은 윌리기술을 필요로 한다.
6. 업힐의 상급기술은 쇼다. 하지만 다운힐의 상급기술은 생명의 파수꾼이다.
7. 천천히 업힐하는 법을 배우라. 빨리 올라가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8. 어려운 업힐과 다운힐은 라이딩을 극적으로 한다. 극적인 업힐과 다운힐이 없는 라이딩은 속이 없는 찐빵과 같다.
9. 다운힐 전용타이어는 다운힐 자전거에만 쓰는 것이 아니라 다운힐 할 때 사용하는 타이어다.
10. 업힐에서는 자기 능력의 100%를 발휘하라. 그러나 다운힐에서는 70%만 가동하라.
11. 업다운시 앞사람이 방해가 된다면 정중히 길 양보에 대한 신호를 보내라.
12. 느리게 가는데 자전거의 모든 스킬이 숨어있다.
13. 짧고 가파른 업힐은 가능한 한 고속 기어로 도전하라.
14. 웨이백의 최대목적은 무게중심을 뒤로하는 것이 아니라 무게중심을 낮추는 것이다.
15. 빨리 달릴수록 멀리보라. 이 습관은 너를 부상에서 탈출시켜줄 것이다.
16. 하드테일로 기초를 닦아라. 너의 결점을 보완해 줄 것이다.
17. 정비 실력과 라이딩 실력은 정비례한다.
18. 자전거에서 나는 소음은 사람의 신음소리와 동일하다. 간과하지 말라.
19. 기본적인 정비도구와 의료품을 항시 지참하라. 준비하면 우연히 사고가 줄어든다.
20. 업다운시 실패하면 즉시 길을 터준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않아 너와 함께 라이딩하려는 동료들을 잃게 될 것이다.
21. 정비되지 않은 자전거를 끌고 라이딩에 임하는 것은 자신을 괴멸시킬 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괴롭게 만든다.
22. 상대 라이더가 부상을 입거나 혹은 자전거가 고장이 났다면 최선을 다해 보살펴줘라.
평생 너를 고마워 할 것이다.
23. 왜 그리 힘들고 위험한 산을 타느냐고 어느사람이 묻거든 이렇게 답하라.
'신은 인간에게 자전거를 선물했고 인간은 자전거에게 산길을 선물했다'
24. 좋은 자세는 라이더의 재산이다.
25. 자전거 여러대 가지고 있는 사람치고 잘 타는 사람 드물다.
26. 초고가의 잔차는 모두 한강변만 달리는 사람이 가지고 있다.
27. 어리석은 라이더는 자전거를 자주 바꾼다. 그러나 꼭 바꾸어야 할 자전거도 오래 갖고 있지 말아라.
28. 클릿페달은 자전거 부품중 최대의 발명품이다.
29. 클릿페달 쓰기가 무서우냐? 모두가 다 그렇게 생각하고 시작했다. 써보면 평페달하고 똑같다.
30. 비기너의 결점은 빨리 가고 앞서려는데 있다. 뒤에 가야 선지자의 기술을 훔칠 수 있다.
31. 스탠딩은 산악자전거에 있어서 음식의 소금과 같다.
32. 장거리 라이딩은 라이더의 장단점을 극명하게 나타내준다.
33. 디밀어라. 디미는 것을 단념했다면 그것으로 네 라이딩 인생도 끝이다.
34. 디미는데 용기와 만용은 다르다. 용기 있는 디밀음은 발전을 초래하지만 만용은 심각한 부상만 초래할 뿐이다.
35. 무모한 디밀음은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아주 먼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36. 부상에서 라이더는 큰 교훈을 얻는다. 하지만 너무 심각한 부상은 그 반대가 된다.
37. 큰 부상이 아주 험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38. 많은 라이더들이 비싼 혹은 타 종류의 자전거가 자기의 결점을 카바해 줄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39. 엔진이 좋으면 라이딩 코스트가 적어진다.
40. 큰산의 라이딩 스타일을 훔쳐라. 실력, 겸손, 배려의 3요소가 농축되어있다.
41. 초보임을 너무 강조하지 마라. 네가 어느 정도인지는 차림새만 보아도 다 안다.
42. 아주 쉬운 산이라도 얕보지 마라. 높은 산이건 낮은 산이건 비슷한 위험요소를 지니고있다.
43. 자전거를 너에게 맞추어야 하는 요소도 있지만 네가 자전거에 맞추어야 할 요소도 많다.
44. 산을 중심으로 라이딩한다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셋팅하라.
45. 포장도로 1,000km를 하루에 거뜬히 달릴 수 있다 해도 싱글경험이 없다면 산악자전거에 있어서는 초보다.
46. 부상없이 산악라이딩 기술을 습득하려는 것은 마치 약으로 건강을 사려는 것과 동일하다.
47. 안장에 앉아 있을 때 겁을 먹고 있으나 자신감 넘치게 있으나 앉아있는 것은 똑같다.
48. 겁이나면 내려라. 그렇지 않으면 자신있게 타라.
49. 조금 탄다고 자만하지 마라. 산은 자만하는 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50. 남의 자전거에 관심을 두는 순간 지름신이 찾아온다.
51. 지름신의 요구에 따르면 머지않아 꼭 필요한 것을 팔게 된다.
52. 건강을 원한다면 업힐은 뜨겁고, 다운힐을 차갑게, 입가엔 미소를 잃지 않는 웰빙 라이딩을 해라.
53. 자전거의 잔기술에 능한자는 대개 코스라이딩에 약하다.
54. 라이더의 연습에는 3종류가 있다. 마구잡이로 달리는 것, 주위의 지형지물을 이용하며 생각하며 달리는 것, 그리고 전혀 연습하지 않는 것이다.
55. 자신 넘친 자기류의 라이딩은 확신없는 정통류를 앞선다.
56. 아내가 라이딩에 이의를 제기하면 아내를 바꾸고 직업이 라이딩에 방해가 된다면 다른 직업을 찾아라.
57. 여성이라 하여 여성스럽게 라이딩을 해서는 안 된다.
58. 코치는 필요하다. 그러나 한번에 모든 것을 가르치려는 코치는 기피하라.
59. 라이딩 그 자체에 목적을 두지않는 라이딩은 오래가지 못한다.
60. 좋은 코스란 상급의 라이더가 타거나 내리지 않고 계속 달릴 수 있는 코스이어야 한다.

[출처] 라이더라면 공감가는 60가지 이야기 (머드바이크 MTB 자전거 XC DH FR) |작성자 잔차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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