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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고토온센 (3)
富家翁
* 19번째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져간 노트북에 매일 간단히 所懷를 적어놓았던 것을 옮겨옵니다. 어우.. 이 호텔은.. 아침식사때매 비추천한다. 아침식사... 폰 없으면 못 먹는다. 탁자 위의 QR을 찍으면 뜨는 웹 화면에서 메뉴 선택해서 터치해야 주문된다. 그렇게 해서 주문한 식사, 난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우유를 못 마시니 어쩔 수 없이 溫레모네이드를 주문했다. 빵은 달걀토스트 1/2를 주문했다. 그래도 1/2이니 식빵 절반 삼각형 모양으로 나오겠지 싶었는데, 떡 하니 나온 게... 어휴... 달걀토스트 빵쪼가리 절반이 내 작은 주먹보다 작다. 바게뜨빵 사이에 달걀 스크램블을 쑤셔박았다. (우유,커피,홍차는 셀프, 과일 약간 셀프. 반드시 일회용 비닐장갑 끼고 덜어야 한다)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나왔다..
19번째 일본여행이면서 첫 번째 일본 소도시 단독여행 준비상황입니다. 뭐, 비용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준비한 거라 항공권에서 큰 타격이 있었습니다. 호텔은 5성급에 온천호텔이라 정상가라 판단됩니다. 소도시 단독 여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디 가야 할 지도 잘 모른다는...ㅋㅋㅋ 그냥 구글 맵만 정독(?)하고 있습니다. 시가県 오쓰市 오고토온센으로 갑니다. 간사이공항역에서 JR하루카 특급으로 교토 가서 고세 선으로 갈아타고 20분 갑니다. 오고토온센 역에서 호텔로 전화해서 일본어 또는 영어로 송영버스 요청하면 5분 이내에 옵니다.(송영버스 무료) 1월 11일~13일 저, 아버지, 어머니 해서 3명이 가고, 1인당 소요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항공권 (애스홀* 항공) 43..
19번쨰 일본 여행을 질렀다. 연차를 애매하게 쓸 수밖에 없는데, 대체근무자에게 부탁하여 '내맘대로 일정'에 맞게 조정했다. 연차 2개를 모두 붙여쓰고 싶었으나, 대체근무자가 없는 탓에 하나만 가지고 주말이랑 붙여서 3일을 만들었다. 또 일본이다. 며칠 전부터 온천 가서 뜨거운 물에 지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고, 국내, 인근 온천을 뒤졌으나 머릿속에는 아리마온센뿐...ㅠㅠ 오늘 반일근무하고 퇴근 후 뒤져 보니 숙박이 있겠냐~ 당연 없지.ㅠ 호텔 하나코야도도 매진. 일정이 다 맞는 날이 있긴 한데 대체근무자가 없다.ㅠㅠ 에효 포기. 하지만 온천은 하고 싶다. 도심이 아니라 외곽에서. 시가県 오쓰市. 오고토온센. 찾았다.ㅋㅋ 18번이나 여행했으니 이젠 구글 맵을 펴놓고 동선을 본다.(나도 놀람.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