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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어제 소모품류를 정비했다. 그저께 일하는데 문자가 한 통 왔다. 단골 정비소(미카)에서. 일부 소모품 교환주기가 됐다고. 전에는 그냥 기아큐서비스 들어가서 엔진오일 갈 때마다 보곤 했는데, 차에 특수(?)하게 개조한 것들이 몇 개 있으면서 기아큐서비스는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그네들은 어디만 이상하면 모든 고장의 원인이 출고 후 별도장착한 것 때문이라고 주장하니까. 말도 안 통하고. 그래서 보증수리 아닌 이상 기아큐서비스는 안 들어간다. 미카는 이런 측면에서 기사님이 차량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한다. 그래서 단골로 정했다. 수동변속기 오일과 부동액을 갈았다. 엔진오일 제외하고는 모두 순정급으로 넣는다. 2015년 6월식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디젤 수동 6단 2018년 10월 13일 현재..
10년 쓴 프린터가 죽었다. 命을 다한 거라고 보는 게 낫겠다. 2008년 11월産 Canon LBP-3000 흑백레이저프린터. 그 당시 쉽지 않은 금액을 주고 샀었고, 이후 재생토너로만 써 왔는데 그만하면 속된 말로 '뽕을 다 뽑았'다. 컴퓨터에서 분명 프린터로 데이터를 전송했는데 인쇄가 안 된다. 컴퓨터 OS의 스풀러 설정도 다 봤지만 컴퓨터에는 데이터가 안 남아 있더라. 캐논 AS 센터에 문의하니 메인보드가 죽은 거고, 견적은 약 8만원, 수리기간은 2주 정도 잡더라. 하지만 새 프린터가 9만원대 초반이니.... (전면 오픈급지에 드럼일체형 토너 방식 흑백레이저만 선호) 보낼 때도 참 아쉬웠는데.... 새 프린터를 사고 나서도 사흘이나 지난 뒤에야 분리수거함으로 내보냈다. 새 기기로 HP M12a와..